[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에탄올 관련주들이 강세다. 손 소독제 대용품으로 에탄올을 사용한 소독제 제조방법이 안내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탄올 관련주의 강세는 수요 급증으로 품귀현상을 보이는 손 소독제의 대용품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소식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품귀현상이 나타난 손소독제의 자가 제조방법으로 소독용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