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3차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들에 대한 코로나-19(COVID-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현황 브리핑을 진행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3차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 147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확진자는 28명이며 음성은 5099명, 검사 진행 중은 670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