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5일 0시부터 3월6일 0시까지 518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가 62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2명이며 108명은 격리해제됐다.
6일 오전 간호사, 간호조무사, 입원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6284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67명 늘어 4693명으로 가장 많으며 경북이 123명 증가해 984명을 기록했다. 경기 120명, 서울 105명, 부산 95명, 충남 90명, 경남 77명, 강원 25명, 울산 23명, 대전 18명, 충북 15명, 광주 13명 등이다. 이어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5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