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부산 남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를 1.9%p 앞서며 격전을 벌일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3사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남구을에서 민주당 박재호 후보가 50.7%, 통합당 이언주 후보는 48.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왼쪽),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 사진/선거관리위원회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