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정재형, 페퍼톤스, 루시드폴…. 안테나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이번 주도 '안방 1열' 팬들을 찾아간다.
안테나는 오는 18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정재형과 정승환, 박새별이 오후 8시부터 30분씩 릴레이 라이브를 연다. 19일에는 권진아와 루시드폴, 페퍼톤스가 이어간다.
앞서 안테나는 지난 11일과 12일 Toy(유희열)과 이진아, 윤석철, CHAI(차이, 이수정), 샘김의 '랜선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를 비롯해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일상의 사연을 나누며 '안방 1열'의 팬들을 만났다.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는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이 목소리 하나와 악기 하나만으로 팀당 30분을 채우는 라이브 공연이다. 코로나 사태를 맞아 '집콕' 팬들에게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와 응원이다.
안테나 랜선 라이브 타임테이블. 사진/안테나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