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오리온(001800)이 상승 출발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주가가 되밀리며 보합권의 모습이다.
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오리온(001800)은 전일대비 2000원(-0.58%) 하락한 3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001800)은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점쳐지며 장중 35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선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2위의 제과업체인 오리온은 중국 등 해외사업 호조로 올해 해외제과 매출이 국내제과 매출을 능가했다"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외식사업등을 과감히 정리하고 해외제과사업 투자도 일단락돼 향후 투자부담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