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배우 공효진이 동백이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4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낚시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 중 찍은 듯 통 넓은 멜빵 바지에 밀짚 모자를 쓰고 있다.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한 모습의 공효진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이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 14일 공효진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의 게스트가 공효진이라는 사실에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시세끼’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삼시세끼 공효진.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