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기아차(000270)에 따르면 수원시 화서2동에 사는 A씨는 지난 15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화성공장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출퇴근은 셔틀버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측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이 공장 휴무일인 15일에 나와 공장 가동에 영향이 없었다"면서 "방역절차를 완료한 후 현재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화성공장 직원 1명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기아차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