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KT(030200) 서울 동작지사와 서대문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3일 KT 서울 동작지사 직원 1명, 24일과 25일 서대문지사 직원 2명 등 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대문지사 직원은 사후서비스(AS) 담당 직원이지만 고객 집에 방문하진 않았다.
한편 KT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모든 지사 근무자들 중 AS 담당 등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다만 AS 담당 등 현장 직원들은 필수 인력으로 재택근무에서 제외됐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