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006360)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설업계 최초 온택트(ONtact) 라이브 강연에 나선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GS건설은 오는 21일 공식유튜브채널 ‘자이tv’에서 ‘차이나는 클래스-부동산 세금 파헤치기’ 온택트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세법 개정안과 절세 비법’이다. 부동산 세법은 내용이 어려운데, 최근 잇따른 정부 대책으로 부동산 세법이 개정되면서 세법 관련 문의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강연 진행은 부동산 세법 전문가로 유명한 이승현 회계사와 개그맨 이상훈씨가 맡는다.
GS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세무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면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온택트 강연을 기획했다”라며 “코로나 19에도 고객 소통 채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콘텐츠 모습. 사진/GS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