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8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7기 발대식을 열고 12월까지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1차 서류 전형을 대신해 언택트 환경 맞춤형 콘텐츠 공모전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했다. 17기는 전 기수보다 2배 늘어난 60명이 활동한다. 기존 수도권 소재 대학교 학생에서 전국으로 선발 범위를 넓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온라인을 통해 대우건설과 푸르지오를 홍보하고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직접 기획해 수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열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7기 온라인 발대식 현장. 사진/대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