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 통계 조사에 따르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장 큰 고민거리로 뽑는 이들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첫 인상이 합격과 탈락을 가른다는 말이 직간접적으로 떠돌면서 외모도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면접 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성형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과잉진료와 잘

박민호 기자　2017-03-27 오후 4:47: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식도, 위 및 십이지장 질환' 심사결정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현대인들의 5명 중 1명은 소화기계통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위염 및 십이지장염과 위식도 역류병 진료인원이 전체 진료인원의 78.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위식도 역류의 진료인원이 24.1%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고경록 기자　2017-03-27 오후 3:17:23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오는 1일 '삐콤씨액티브'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랜 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이 되는 장점으로 육체피로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비타민B군 중 B1,

최원석 기자　2017-03-27 오후 2:59:47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동성제약(002210)은 영양제 '메가엠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가엠지는 마그네슘, 감마오리자놀, 비타민B군이 포함돼 있는 영양제다. 마그네슘 부족 시 생기는 근육경련, 눈 떨림 증상에 효과적이다. 감마오리자놀과 비타민 B1, B6의 보급으로 임신수유기, 노년기, 병중 병후의 체력저

최원석 기자　2017-03-27 오후 2:59:31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 목 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인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으로, 퇴행성에 의해 뼈의 끝부분이 가시같이 자라나 신경을 눌러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허리디스크에 비해 목 디스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일반적으로 조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최근 그

고경록 기자　2017-03-27 오전 11:14:43

이마성형, 이마거상술, 눈썹거상술 등, 모두 최근 '동안 키워드'와 함께 검색량이 늘어나고 있는 성형 키워드다. 과거에는 얼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성형의 포인트였다면 최근에는 얼굴의 '인상'을 바꾸는 것으로 그 초점이 변화한 것이다.   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중장년층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성형을

고경록 기자　2017-03-27 오전 10:43:47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많은 현대 여성들이 산부인과와 멀어지고 있다.   아직까지도 산부인과는 임산부들이 방문하는 병원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 당장 임신이나 출산을 앞두고 있지 않은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산부인과를 찾는 일이 많이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결

고경록 기자　2017-03-27 오전 9:32:06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랩지노믹스는 엠지에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한 유전성 암 예측 패널검사 '캔서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캔서가드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를 분석하는 검사다. 특정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최원석 기자　2017-03-27 오전 8:46:43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셀트리온(068270) 바이오시밀러 3호인 '트룩시마'의 국내 출시를 저지하기 위해 오리지널약 특허권자가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다. 셀트리온은 대법원에서도 승소를 자신하며 상반기 안에 트룩시마 출시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넨텍은 지난 15일 셀트리온을 상대로 '맙테라'

최원석 기자　2017-03-27 오전 8:00:00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으로 한번 걸리면 10~20년은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평생 재발 가능성을 안고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며 발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피부 각질(인설)이 겹겹이 쌓여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좁쌀 같은 발진은 주

고경록 기자　2017-03-26 오전 11:00:00

고령 환자이거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다리 저림과 무릎통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척추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쉽게 수술을 결정하지는 못한다. 이렇게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최근 정형외과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비수술 치료법을 개발하고 또 적용하고 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라국제병원에서는 비수술적 치료로

고경록 기자　2017-03-26 오전 9:00:00

아토피는 대부분 영유아기에 시작하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만성재발성 습진 질환이다.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다.   아토피,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병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아

고경록 기자　2017-03-25 오전 11:00:00

말끔하고 깔끔한 스마일라인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나 말을 하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티끌 오차 없이 깔끔함으로 거부감을 주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웃음 속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아도 그에 해당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치아의 덧니나 조금의 틀어짐이 있다면 깔끔한 이미지에 마이너

박민호 기자　2017-03-24 오후 6:28:34

날씨가 무덥거나 사우나를 가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우리는 땀을 흘린다.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땀을 흘릴만한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필요이상으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된다면 이는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한증은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나 통증이 딱히 없어 대수롭지 않

박민호 기자　2017-03-24 오후 6:27:14

최근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여성들이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으로 인하여 상담을 요청하는 빈도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에 남들에게 쉽게 말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속으로 앓았을 만한 고민들도 이제는 건강과 행복을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의료적인 방법으로 개선해보려는 관심이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박민호 기자　2017-03-24 오후 5:10:45

사진/오비주한의원   이유 없이 고열이 나는 유아나 소아들이 많다. 이런 아이들은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식욕도 없어 또래보다 작고 짜증도 많다. 소아의 경우 분유나 우유를 먹다 울컥울컥 무서울 정도로 토하기도 한다.   열은 어떤 증상이 닥치기 전 전조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고경록 기자　2017-03-24 오후 4:24:29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서울제약(018680)은 24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울제약 오송공장에서 제 31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호 사장은 "지난 해 어려웠던 국내외 경제 환경 가운데서도 서울제약은 45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최원석 기자　2017-03-24 오후 2:28:49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은 24일 대치동 사옥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와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2016년 매출 2599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으로 경기 악화 요인으로 작년 대비 실적이 다소 하

최원석 기자　2017-03-24 오후 2:24:48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일동홀딩스(000230)와 일동제약(249420)은 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기업분할을 통해 출범한 이후 첫 주주총회다.   일동제약 제1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윤웅섭 대표이사

최원석 기자　2017-03-24 오후 2:24:23

건강한 임신·출산, 육아를 위해서는 엄마, 아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엄마의 역할이 조금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아이는 임신 중 산모의 탯줄을 통해, 수유 기간엔 모유를 통해 영양분을 전달받으며 성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예비 엄마는 임신·수유 기간 동안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할

고경록 기자　2017-03-24 오후 1: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