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토마토>법썰외전의 최기철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지난 26일이었지요. 국정감사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역대 어느 국감 못지 않게 대형 이슈들을 두고 여야가 그야말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뉴스를 통해 보셨겠지만,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감 같은 경우에는 전날 MBC 라디오스타의 두배 가까운 9.9%의 시청률을 보였을 만큼 국민적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대검 국감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야권 유력 대선후보로 급부상했지요.
그런가 하면 지난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감에 출석한 이재명 경기지사 역시 특유의 소신발언으로 여권 유력 대선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더 했습니다.
이 지사와 윤 총장, 두 사람은 여야 대선후보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국감에서 의원들의 송곳질문을 거침 없이 받아내 주목을 끌었지요. 피감기관의 장으로서는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렇다면 이 지사와 윤 총장, '멘탈갑'은 누구일까. 29일 <뉴스토마토> 특집방송 '2020 국감 채점반'에서 우리나라 대표 시사평론가들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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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래픽/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