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기아차(000270)가 19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만300원(14.41%) 상승한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만3000원으로 장을 출발한 기아차는 장중 8만2000원(14.69%)까지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16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1.1% 증가한 89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