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서울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을 위해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노트북(100대)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올바른Hanaro카드’, ‘올바른GIVE카드’ 등 46종의 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 공익 기금으로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2016년부터 5년간 약 43억원을 지원해 공익기금 운용하고 있다.
서준호 농협카드 부사장은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NH농협카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카드공익기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농업 및 농촌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지원사업 발굴에도 집중한다.
농협카드 ESG경영 일환으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노특북을 제공했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