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3명...나흘 연속 500명대

국내 발생 521명, 해외유입 사례 22명

입력 : 2021-04-03 오전 9:46:01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54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13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863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994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5명으로 총 9만6196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0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8명 발생하며 3일 연속 5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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