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마마무가 영국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에서 온라인 공연을 갖는다.
마마무(화사, 문별, 솔라, 휘인)는 오는 5월1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라이브나우에서 스페셜 무대 ‘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를 꾸민다.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7년간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 리허설,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뒷모습까지 공개한다.
라이브나우는 두아 리파, 마룬 파이브, 고릴라즈, 엘리 굴딩 같은 음악가들의 공연을 진행해온 플랫폼이다. 스포츠, 코미디 분야의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국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케이팝을 시리즈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마마무가 그 첫 번째 주자다.
유럽, 미주, 아시아로 시간차를 두고 전 세계 방영이 되며, 한국 팬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4월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한 방영권 예매가 가능하다.
마마무 온라인 공연. 사진/RBW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