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73명, 위중증 환자 111명으로 늘어나(종합)

이틀째 600명대 후반…사망자 2명 늘어

입력 : 2021-04-16 오전 10:03:23
[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111명이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3명이다. 국내 발생 652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2789명이다.
 
지난 10일부터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77명→614명→587명→542명→731→698명→67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16명, 서울 215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442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경남 각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충남 12명, 광주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대전·전남 각 6명, 대구 4명, 세종·제주 각 3명 등 216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220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8656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이며 현재 79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이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7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11명, 사망자는 2명 늘어났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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