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흥국화재 3형제 주가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전날 MBN의 정치 시사프로그램 '판도라'에 출연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15일 사퇴 이후 황 전 대표가 공개 무대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흥국화재는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가 황 전 대표와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됐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