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동안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 고객이다. 이용금액 30만원당 추가로 추첨권이 주어지며 최대 10매까지 받을 수 있다.
총 추첨 인원은 609명이다. 경품은 △바디프렌즈 더파라오 안마의자(1명)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3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및 캡슐 150팩 등을 마련했다. 캐시백은 △5만원(100명) △3만원(200명) △1만원(300명) 등을 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반드시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가맹점에서 쇼핑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