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로나 4차 대유행에 하락세를 보이던 여행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는 전일 대비 2900원(3.80%)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이날 고개를 들었다.
여행주들이 부진하던 최근에도 주가 강세를 이어온
노랑풍선(104620)은 권리락과 맞물리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전날 여행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행 정보 공유 서비스업체 위시빈 지분을 21% 취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