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휴마시스(205470)가 코로나19 진단키트 270억원 어치를 브라질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2000원(10.72%)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휴마시스는 코로나 신속항원 진단키트 270억8000만원어치를 브라질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457억1000만원 대비 59.23% 규모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