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가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
’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7월 개봉한
‘블랙 위도우
’ ‘랑종
’을 잇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니암리슨이 주연을 맡은 ‘아이스로드’는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이스로드는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 에그지수는 CGV의 평점 서비스로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 스토리 및 몰입감, 긴장감 등 관객들이 선택하는 영화의 여러 매력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산출해 완성되는 자료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니암리슨 주연의 아이스로드는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줄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영화다”며 “코로나와 무더위가 기승인 시기에 대중들이 회사의 콘텐츠를 보며 잠시나마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