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롯데카드가 최근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식품몰, 서점, 쇼핑몰 등 관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더반찬&, 쿡킷,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각각 2·3·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1만·7000원을 터치 할인해 준다. '달리살다'에선 첫 주문 고객이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와 예스24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알라딘에서는 30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 30일까지 쿠팡에서 대형 가전제품, 휴대폰 구매 및 개통 서비스 '로켓모바일' 대상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다. 지마켓에서는 대형 가전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일 최대 10만원까지 10% 할인을 선사한다.
여행족을 위한 혜택도 있다. 먼저 롯데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이달 26일까지 인터파크 국내 숙박 상품을 1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 해준다. 30일까지 제주도 렌터카 이용 요금 10·20만원 이상 결제 시 1·2만원 할인된다. 렌터카 이용 기간 제주도 내 인기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이용권도 지급한다.
야놀자 제휴 채널에서 30일까지 국내 숙박 및 레저·티켓 상품 구매 시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 채널은 로카 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다.
선물세트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21일까지 롯데마트, VIC마켓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10·20·30·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5000·1만·1만5000·2만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0만원당 5만원 상품권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준다.
이외에도 21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해 준다. 선물세트를 구매하며 10·20·30·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1만·1만5000·2만5000원 금액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기분 좋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추석 맞이 온·오프라인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