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8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에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일양약품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올해들어 일양약품은 6차례에 걸쳐 오너 지분 변동공시를 냈다"면서 "오너3세인 정유석 부사장 체제 가동을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백혈병 치료제로 사용된 '슈펙트' 치료제를 활용하기 위한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시험에 실패하며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3만9000원, 손절매가는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