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두산(000150)그룹은 ㈜두산 사업부문 CBO(Chief Business Officer)에 문홍성 사장(사진 왼쪽)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문홍성 CBO는 전자BG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336260)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사진 오른쪽)이 선임됐다. 퓨얼셀아메리카 CEO인 정 사장은 두산퓨얼셀 CEO까지 맡으면서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내 수소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