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일본증시가 사흘째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86.64엔(1.00%) 하락한 9024.60로 개장한 후 9시11분 현재 132.76엔(1.43%) 내린 9213.85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최근 인수합병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경제 둔화 우려가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하락마감한데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전날 칸 나오토 총리와 시라카와 총재의 협의에서 기대와 달리 엔고 대책이 제시되지 않으면서 실망매물도 함께 출회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