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외벽 울타리 너머 주차 차량 등이 파손됐으나, 아직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를 신고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인명 피해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 4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