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사진=교촌에프앤비)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6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간 매출 50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2% 소폭 감소하며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2% 오른 298억원으로 집계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실적에 대해 "지속적인 주문 수요 증가, 해외. 신사업 호조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