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출시

입력 : 2010-09-14 오후 2:01:12
 GS건설은 신한은행과 제휴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입주민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Xi) 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파트 출입카드와 후불 교통카드, 현금 입출금 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것이 특징. 
 
기존 신한 '생활愛카드' 서비스인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생활가전의 렌털 비용 등 월납 요금을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때도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이 멤버스 카드 사용을 원하는 입주민들은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