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단 증권가 분석에 하락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 보다 1000원(7.09%) 내린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 주요도시 락다운으로 로컬과 면세 채널의 부진한 영향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향 채널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내렸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