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 후보, 이균용·오석준·오영준 압축(1보)

입력 : 2022-07-14 오후 6:06:56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14일 김재형 대법관 후임으로 이균용 대전고법원장, 오석준 제주지법원장,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추천했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이들 3명을 새 대법관 후보자로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응열 기자

김응열기자의 다른 뉴스

• 퇴직 후 형사처벌 받은 고위 공무원…법원 "퇴직수당 환수는 부당"
• 대법 “교통사고 후 우울증 극단 선택…보험급 지급해야”
• 변협 “론스타로 ‘혈세’ 지출…책임지는 사람 없어”
• ‘75억 횡령’ 홍문종, 2심서 징역 4년6개월…법정구속
• 생후 29일 아기 살해 친부, 징역 10년 확정

관련기사

• 암투병 윤성근 판사 기부액, 독후감 공모 시상금으로 환원
• 법무법인 바른, 김재형·이원근·전기철 부장판사 영입
• 윤석열 시대… 대법원·헌재 ‘검찰 출신’ 다시 채울까
• 김명수, 노정희 후임 중앙선관위원에 노태악 대법관 내정
• (영상)인사정보관리단 출범… 초대 단장에 인사혁신처 출신 박행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