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자원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 상공회의소,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는 대륙아주 아프리카팀은 남아공 상공회의소와 남아공 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협력 기관으로서 후원금 모금 및 자원 봉사 등에 참여했다.
대륙아주는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 후원금을 전달했고, 소속 변호사들은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시설 청소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대륙아주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륙아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호사이자 남아공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는 “양질의 법률 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자원봉사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의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등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륙아주)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