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연저점을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2분 현재 코스닥 시주는 전일 대비 17.75포인트(2.81%) 하락한 652.81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652.10까지 밀리며 지난달 30일(661.65) 이후 약 보름도 되지 않아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7억원, 46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136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7포인트(1.08%) 내린 2178.70에 거래되고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