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은 김포~제주 3만2400원, 부산/청주/광주~제주 3만1400원, 대구~제주 3만400원, 김포~부산 3만3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다낭 14만8000원 △나트랑 13만80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8000원 △방콕 18만원 △치앙마이 32만5000원 △ 괌 17만9800원, 사이판 14만8000원부터 부산발은 △다낭 14만3000원 △방콕 15만5000원 △치앙마이 22만5000원 △싱가포르 25만9400원 △괌 15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 B737-800. (사진=제주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