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날보다 870원(14.97%) 오른 668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미란(Miran) 유전의 10%, 타우케(Tawke) 유전의 5%, 도훅(Duhok) 광구 지분 5%를 갖는 내용의 최종 계약을 터키 에너지 회사인 게넬에너지(Genel Enerji)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중 타우케(Tawke)유전은 노르웨이 DNO사가 55%, 게넬에너지가 25%, 쿠르드 정부가 20% 지분을 가지고 있다. 가채 매장량 19억배럴의 대형 생산 유전으로 알려졌다.
유아이에너지는 최규선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해외 에너지 개발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