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콘텐츠주가 중국의 한한령(한류 콘텐츠 제한) 해제 기대감에 급등세다.
한류 콘텐츠 관련주가 향후 중국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관련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이뤄진 후 최근 중국 OTT를 통해 한국 영화 서비스가 개시됐다. 슬의생1도 7일 (중국 현지시간) 중국 OTT를 통해 독점 방영을 시작했다. 아바타2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6시간 만에 1000만장이 팔리는 등 중국 내의 콘텐츠 수요가 높아진 상황이다.
최은화 기자 acacia04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