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4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중 9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8명 적은 359명, 사망자는 4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20명 늘면서 누적 3019만70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1만9629명)보다 791명, 1주일 전인 지난 25일(1만9527명)보다는 893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6일 3만5096, 27일 3만1711명, 28일 2만3612명, 29일 1만8871명, 30일 7416명, 31일 1만9629명, 1일 2만420명으로 일평균 2만2392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전날(31명)보다 3명 적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9명(32%)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59명으로 전날(487)명보다 28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4명)보다 18명 많은 42명입니다. 누적 3만3486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4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