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운영사인 위대한상상의 서성원 대표가 사임합니다. 취임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15일 위대한상상에 따르면 서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임 일자는 이달 17일입니다.
SK플래닛 대표를 역임했던 서 대표는 지난해 5월 위대한상상에 합류했습니다.
위대한상상 관계자는 서 대표의 사임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기요 CI (사진=위대한상상)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