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코웨이(021240)가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늘리며 폭염 속 수요 잡기에 나섰습니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사진=코웨이)
지난 4월 선보인 '얼음정수기 RO'에는 물속에 녹아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바이러스 등 일상 속 유해 물질을 깐깐하게 거르는 RO필터 테크놀로지가 적용됐습니다. 코웨이 특허 기술인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이 탑재돼 얼음을 생성할 때 물속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생성합니다.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들어주는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4.9㎏의 풍부한 얼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코웨이 가정용 얼음정수기 중 최대 용량인 1.1㎏의 얼음 저장고를 탑재했는데요. 이는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대비 약 49% 커진 용량으로, 제품 크기 변화는 최소화하면서 공간 효율성과 얼음 저장량은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코웨이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약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며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만들어 냅니다.
이와 함께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버튼 한 번으로 정량의 얼음을 간편하게 추출하고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추출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또한 얼음 크기부터 출수 용량, 온수·냉수 온도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고도화됐습니다. 얼음 트레이·얼음 저장고·얼음 토출부·얼음과 물 추출 파우셋 등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모든 구간에 7중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적인 얼음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얼음이 만들어지는 부분에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을 더해 이중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물속 유해 물질을 정밀하게 걸러주는 나노트랩 기반의 더블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과 얼음을 제공합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인증하는 물맛 품질 평가 WTQ에서는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아이스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코웨이 얼음정수기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