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3200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1포인트(0.3%) 상승한 3200.4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188.07)보다 3.04포인트(0.10%) 상승한 3191.11에 개장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78억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7억원, 32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75포인트(0.09%) 상승한 821.4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20.67)보다 0.83포인트(0.10%) 내린 819.84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92억원, 23억원을 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96억원을 매도 중입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30포인트(0.32%) 내린 4만4342.1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7포인트(0.01%) 밀린 6296.79, 나스닥종합지수는 10.01포인트(0.05%) 오른 2만895.66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93.0원)보다 0.9원 내린 1392.1원에 출발했습니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