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대우건설은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64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의 허기복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전모아 사랑 실천하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적립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다.
올해는 6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일산홀트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등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