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의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이하 마이트앤)가 24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실시한다.
마이트앤은 25년 간 총 14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마이트앤 매직'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옮긴 웹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마이트앤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6개월 동안 영상을 한국어로 더빙 작업하는 등 게임시스템과 캐릭터 이미지들을 국내환경에 맞도록 준비했다.
엔씨소프트는 공개시범서비스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캐릭터만 생성해도 매일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며, 게임 내 커뮤니티인 '연맹' 이용자들에 대해 2월23일을 기준으로 최종 연맹 규모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윤성진 엔씨소프트 게임사업추진팀 차장은 "마이트앤은 원작의 게임성과 재미를 웹으로 옮겨온 게임"이라며 “국내 환경에 맞도록 많은 부분 현지화를 진행한 만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트앤’의 공개시범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mmhk.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