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파트론(091700)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500원(2.21%)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디바이스 본격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20% 상향했다.
김종완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과 미디어태블릿 보급의 확대로 빠르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각종 센서, 광마우스, NFC 안테나 등 신규 아이템도 추진 중"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수출 물량도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