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SK텔레콤(017670)이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 '올인원 팅요금제'를 다음주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청소년 '올인원 팅요금제'는 오는 14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35/45 요금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올인원 요금제에 비해 데이터 제공량이 늘어나고 더블할인과 스페셜할인 등 여러가지 할인이 적용돼 통화량과 데이터량이 더 늘어나는 것이다.
스마트폰 청소년 올인원팅 요금제는 기존의 SKT 청소년 요금제처럼 사용량을 미리 정해 사용할 수 있다.
올인원팅35 요금제는 기본료 3만5000원에 무료 데이터가 500MB, 더블할인 5000원과 스페셜할인 1만1000원이 적용된다.
올인원팅45 요금제는 기본료 4만5000원에 1GB 무료 데이터가 지급되고 더블할인 7000원, 스페셜할인 1만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