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건산업 분석보고서'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최신 국내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조망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산업실태 분석 자료가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매년 보건산업 분석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보고서는 생산·수출입·기업경영실적 등 국내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해외 주요국·기업별로 자세한 자료를 수록했다"며 "이를 정부 및 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산업분석 보고서'는 주요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협회, 연구기관 등에 배포되며, 보고서 전문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와 보건산업통계 DB 포털(http://www.khis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