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턴키 수주

입력 : 2011-07-19 오전 10:20:57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극동건설이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턴키 입찰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극동건설(50%)은 한일건설(20%), 신원종합개발(10%), 동현(20%)과 컨소시엄을 구성, 설계점수 84.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가격개찰에서도 낙찰가 대비 99.7%로 또다시 1위를 거둬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406억 3510만원이다.
 
한편 극동건설은 지난 3월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시설공사에서 턴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 백곡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조감도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하늬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