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에 르노삼성자동차도 동행한다.
르노삼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은 하계휴양지 5곳과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계휴양지는 ▲ 경포대 해수욕장 ▲ 꽂지 해수욕장 ▲ 무주 국립공원 ▲ 마검포 해수욕장 ▲ 고래불 해수욕장 등 5곳이다.
또 ▲ 경부선 옥산 휴게소 ▲ 경부선 추풍령 휴게소 ▲ 서해안 서산 휴게소 ▲ 영동선 횡성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4개 휴게소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과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와 구난 등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프레데릭 아르또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전무)은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 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며 "르노삼성차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는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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