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는 바이오 신약 부문 제약업종이 일제히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녹십자(006280)는 전날보다 1.46%(2500원)내린 16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 제약업체들은 전반적인 FTA 발효이후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진출에 고전을 면치 못할 수 있다는 우려탓에 시장에서의 '팔자'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바이오신약 부문 종목들은 모두 전날보다 1.92% 하락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