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해 내방객들이 모인 모습.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해지역은 최근 신규 주택공급 부족과 주변의 높은 전세가로 신규 공급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경전철 개통과 부원역세권 개발 계획 등 호재가 겹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지하 3층~지상 32층 5개동 총 91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1~84㎡ 720가구, 114~139㎡ 180가구, 181㎡이상 15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 당 741만원 대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조건이다. 중도금은 40% 무이자, 2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부터 차례로 진행되고 분양문의는 055 - 329-8000로 하면 된다.